회사 회의에서 외국인 바이어가 많이 와요..
그런데 저는 직급은 높은데 보통 신입들이 번역 회의에 앞서서 다 해주곤 했답니다.
늘 뒤에서 파파고 번역기 돌리고 그랫었는데
잉글리스트 강의 듣고 기본 구조를 바로 알게되니 영어가 쉬워지는 거 같아요
지금은 화상영어도 하고 있어요..
진짜 잉글리스트는 현실적으로 알려주시고 사실만은 말해주시더라고요..
모든 영어인강들이 진짜 원어민을 바라보고 시작하면 안되더라고요 허황된 꿈이죠
그게 다 광고였고요.. 저는 그런 꿈을 갖고 여지껏 실패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맘 고쳐먹고 잉글리스트에서 현실적으로 다시 시작하자 했습니당...ㅎㅎㅎ
그랫더니 되네요 이게.. ㅎㅎㅎㅎ : D 누군가에게는 지금 제가 하는 영어가 목표가 아닐 수 있지만
정말 하고 싶은말이 천천히라도 다 나오게 되니 재밋고 좋습니다.
다른 나라 언어라고 너무 무섭게 봤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공포증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만으로도 진짜 너무 감사드릴뿐이에요!!!
화상영어도 연계로 뭔가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긴해요..나중에 사업 번창하시면 꼭꼭 !!~~~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것만으로도 정말 너무 만족스럽고 너무 좋습니다.
고급단계 공부하는데 난이도가 있으니 어렵지만 뿌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