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기 둘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요즘 애기들 유치원 가고 하면 시간이 좀 남아요.
그럴 때 유튜브나 인스타 보고 시간을 떼우는게 너무 허무해서
영어공부를 알아보았어요. 어릴 때 토익도 6-700점 정도였고
단어도 어느정도 아는 거 같기도하고; 근데 말한마디를 제대로 못하긴 했죠
해외여행도 이번 겨울 예약도 해놓았겠다! 마침 시작해야할 때 인ㄱ ㅓ 같더라고요.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알게 된 지수영 강사님이십니다
영상을 보고 좀 획기적이었어요.
이렇게 회화 공부를 하는거라고 ??? 근데 정말 맞말인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공부는 돈을 써야한다!!!라는 위주로 당장 바로 구독했쬬
ㅎㅎㅎㅎ 지금은 좀 바빠져서 강의를 천천히 보고 잇는데
하루 1강 맘만은 3강씩 보고 싶은데 첫술에 배부르랴!! 하고 정말 하루 한강 공부합니다.
이렇게 하니 느리더라도 확실하고 자신감이 생기고 영어로 말하는게 이렇게 쉬운거라고? 라는 느낌까지 듭니다. ㅎㅎ
너무 미드처럼 원어민 목표를 잡으면 안되고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거같아요
확실한 강의라 생각되서 계속해서 공부해보려고 해요
강사님이 중간중간 저를 너무 잘 아는 거 같아서 놀랍기도 하고 step2 마우스댄스만 가도
말하는 스킬을 너무 많이 배워서 너무너무 좋아요 :-)
처음부분 기초 몇강을 넘기니 자만했던 저를 반성하고 지금은 저자세로 잘 배우고 있답니다ㅋㅋㅋ
너무 좋은 강의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