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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케이션 강의에 홀리다.

  • 작성자강*숙
  • 작성일2023.02.15
  • 조회수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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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지병이 악화되어 휠체어에 앉아서 주는 밥만 기다리는 힘겨운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을때 손주들 학습지도라도 하면서 체면을 유지해 보고 싶었다. 초등학생이지만 영어가 나에게 암초가 되었다. 그러던중 우리 아파트안에 평생교육원이 신설되면서 실버초급영어반이 오픈 되었다. 60대 할머니들 10명이 시작했고 처음엔 정말 재미있었다. 그런데 점점 친목모임으로 변해버렸다. 동사무소 프로그램에도 참석해보고 인강도 신청해서 듣기도 했다. 코로나로 모든 오프라인 강의는 폐강되고 유튜브에서 낙시질을 하던중 손꾸란 튜터 콜로케이션 강의를 듣고 눈이 번쩍 뜨였다. 이 프로그램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내 나이가 74세, 친구들이 조롱하기도 한다. 정말 열심히 해도 결과는 All of what I study was as like grain of sand are escaping. Even if I am trying to as much as I can study English at least for more than two hours a day. I think what I study English will be set a good example for my grandchildren. 그동안 즐겁고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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