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인입니다. 영어공부가 이럴수 있나 싶습니다. 수십년간 영어를 하다 말다를 반복하며 결국 포기함으로 마음을 정하고 영포자로 살고있는중에 우연히 잉글리스트 유튭을 보면서 이거다 싶었지만 그동안 수없이 많이 시도와 포기를 경험했기에 한달간 유튭만 보다가 드뎌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밖으로 영어한마디 꺼내기 민망했는데 1월부터는 말할 수 있을꺼같아요. 강의를 들을수록 용기가 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기다려지는 강의, 영어하고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는 명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