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진 것은 지난 해 8월 국내 영화를 보는 데 영어를 못해서 겁나 쪽팔리는 장면을 보고서 문득...나랑 같네... 그 영화 이후로 본격적으로 너튜브, 포털 뒤져가며 문법부터 차근차근 공부시작... 단어도 초등 필수, 중딩 필수 외우기 시작..... 그렇게 5개월정도 이것저것 해보니 도대체 내가 무슨 공부를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외국에서 살것도 아니고, 단지 간단한 생활영어 정도를 원하는 데.. 그렇게 계속 너튜브,포털 찾아가며 공부를 하다 우연히 손가락튜터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을 본 후 이거다...유레카..... 그후 올려주신 동영상 하나씩 보는 중에 새롭게 NEW 생활영어 패키지 강좌가 생겼더군요 등록을 할까 말까 망설임없이 낼름 등록하고 말았네요 현재 3-3강까지 들었답니다. 강의내용이 어렵지는 않은 데...선생님 얘기대로 스피킹 할때는 버버벅^100000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들은거 반복하고 기초부터 탄탄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보고듣고말하고 또 보고듣고말하고... 열심히 보고 듣고 말하고 또 보고 듣고 말하다 보면 하루하루 달라지겠죠.. 그런 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