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날부터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이제 3주차네요. 저는 직장 생활을 하며 영어를 공부하는 40대입니다. 교재를 보면 하나의 강의가 짧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강의 듣고, 원어민 음성파일 듣고 따라 말하고, 그날의 내용을 한글로 적고 영작합니다. 그 후엔 한글보고 영어로 녹음하는 루틴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챕터 하나를 공부하는 시간도 꽤 걸리네요. 학습 속도는 느리지만, 조금씩 아주 조금씩 말하는 것이 느는 것 같습니다. 업로드 된 강의들을 꾸준히 익혀서 연말에는 지금보다 훨씬 나은 제가 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