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주재원으로 해외를 나가서 같이 가게 되어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강의를 들어보고 느낀점이에요.
영어 잘하는 분들은 많아요, 근데 가르쳐 주는 열정과 방식은 다른 거 같습니다.
잘 가르쳐 주는 인터넷 강사분들은 별로 없어요 ㅠㅠ 광고만 잔뜩이지..
물론 인강은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 그래도 길을 잘 들여주는 분을 만나야하죠.
저는 손꾸락쌤 진짜 잘 만난 거 같아요.
어느순간 말이 트이는 순간이 오고 아 이게 되는구나 느껴지더라고요!!
너무 문법에만 치중했던 예전이 아쉽기만 하더라고요, 이렇게 배우면 문법도 알아서 느는데요...
다시 애기때로 돌아가서 배우는 언어처럼 모든것을 내려놓고 순서대로 들어주면
영어가 됩니다. 말이 되요.
꾸준히 잘 못하는데 제가 하는 만큼 보이니까 계속해서 발전하고 싶어시고 꾸준해지네요.
그리고 1:1질문게시판 통해서 질문하니 정말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시니 코칭받는 느낌이 확 들면서
제 영어가 더 단단해 지는 느낌이더라고요.
늘 열정적인 강의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