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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프로그램 수강중입니다.

50대 여성입니다. 저는 제나이때 한국에서만 살아온 일반적인 사람의 영어 소리는 아닙니다.

미친듯이 소리 연습을 한 덕분이지요.

소리가 좋아지니 말을 잘하고 싶어져서 검색중 유툽에서 샘 강의를 보고 자석처럼 이끌려 결제를 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40퍼이상 수강을 했더니 아하! 내가 이래서 I was surprised. 하고 말이 뚝 끊겼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문장 달달외우고 따라하고 한다고 유창해지는게 아니였고 말하기연습이라는 스킬을 따로 배웠어야하네요!

그리고 이 스킬을 연마하면 그동안 내귀에 안꽂힌 영어의 특정 형식을 가진 문장들이 비로소 꽂힐거라는 깨달음이 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수업 수강전까지는 "어느 길로 가야지? 이길 저길 가다봄 뭐라도 나아지겠지?" 라는 상태였다면

지금은 "이제 주어진 길만 가면 되겠네?" 라는 느낌입니다. 지금도 갑자기 I have a long way to go 표현이 자연스레 입에서 나오네욬ㅋㅋㅋㅋㅋㅋ

샘 최고!!